한강사랑 뗏목 대탐사 - 탐방보고서
숙명여자대학교
천현진
우선 4박5일 동안 안전하게 우리를 이끌어 주신 나도체 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대외 활동은 많이 해 봤지만 이런 일거수일투족을 함께하는 단체 활동은 처음이었고, 또한 평소 관심이 많던 한강을 주제로 한 활동이어서 그런지 더 흥미가 있었습니다. “한강사랑 뗏목 대탐사”라는 주제 하에 4대강 살리기 산업에 대한 현황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강의 흐름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문화관광을 배우는 학생으로서 “한강” 이 우리나라 관광산업에 얼마나 큰 영향을 줄 수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컨텐츠 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입으로만 자연사랑, 환경보호 가 아닌 몸소 실천 할 수 있게 된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낙동강의 발원지 황지와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를 둘러보며 그 물줄기가 얼마나 투명하고 깨끗한지 두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황지의 지하에서 하루에 5천 톤이 넘는 지하수가 나온다는 점이 놀라웠고 검룡소 에서의 맑고 투명한 계곡과 시원한 공기는 우리들의 더위를 식혀주기에 충분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당연 레프팅 이었습니다. 레프팅을 하기까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결국 우리는 일심동체로 열심히 노도 젖고 물싸움도 하며 동강에서의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아쉽게도 비가 많이 와서 뗏목은 타지 못했지만 뗏목 앞에서 사진도 찍고^^ 설명도 들으며 그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이 외에도 도자기 전시회 관람, 제비집 구경, 단양 그릐고 8비트 춤, 폐교에서의 취침과 장기자랑 등등 아직도 머릿속에서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1기에서 그런지 조금은 체계적이지 못한 일정과 우천시와 같은 돌발상황에 대한 비책이 없었던 점들이었습니다. 앞으로 거듭날수록 더욱 체계적이고 알찬 프로그램이 되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게 해 주신 자연사랑 회장님과 교수님들과 대장님, 그리고 4박 5일 동안 함께했던 언니 오빠 동생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