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로 낙동강탐사를 다녀왔다.
탐사를 하는 동안 주위의 하회마을과 우포늪 등을 둘러보아서 더 흥미로웠고 우리 문화와 자연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가 탐사한 낙동강은 압록강 다음가는 한국 제 2의 강이고 태백 황지에서 발원하여 남해로 흘러간다. 황지에서는 정말 신기하게 땅에서 물이 올라오고 있었다. 물도 정말 맑았고 주민들에게 여러 가지 큰 도움이 된다고도 했다.
하회마을에 갔을 때 우리의 아름다운 한옥을 보고 감탄하기도 했지만 그 한옥들 옆에 황폐한 모래사장에 고여 있는 물이 있어 보기 안타까웠다. 나는 자연은 그대로 보존해야하지만 쓸모없는 황폐한 땅은 사람들이 개발하고 가꾸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압록강을 더 깨끗하고 홍수와 가뭄에 안전하게 바꾸어갈 의무가 있고 수변공간을 새로운 여가공간과 지역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든든한 강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배웠다.
1박2일 동안 여러 곳을 둘러보고 마지막으로 낙동강 댐에 갔을 때 그곳은 한창 공사 중이었다. 그 곳은 이명박 대통령이 추진하는 4대강사업 현장으로 친환경적인 댐과 수변 생태 경관 등을 조성하기 위해 공사하고 있다고 했다. 우리에게 댐을 설명해주시는 분께서 낙동강 사업 전과 사업 후 사진을 보여주셨는데 정말 자연을 위해서 개발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명박 대통령께서 이런 훌륭한 생각을 하시고 계신다는 생각에 감탄하였고 이 사업을 반대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설득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 캠프를 다녀와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과 견문을 쌓은 것에 대해 뿌듯했고 세상을 좀 더 크게 바라보는 법을 배운 것 같아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느꼈다. 그리고 1박2일 동안 함께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했고 나와 동행한 새로운 친구들과 친해진 것 같아 좋은 추억이 된 것 같다.